오늘은 저희가 사용하던 빔프로젝터 스크린이 분실되어서, 소예배실 커튼에 화면을 반사시키면서 예배를 드렸습니다. 🙂

 

실제로 눈에 보이는 어려움을 비롯해서, 작은 공동체로 아직 부족함이 많지만, 하나님을 향한 예배의 열정으로 한걸음씩 나가야 할 것 같습니다.

 

앞으로 예배를 위해 필요한 여러 기자재들이 있는데, 이 모든 것들이 은혜 가운데 필요를 따라 잘 채워질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.